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펼쳐졌던 코리아플라워파크!오픈 런 형식으로 연중 운영(겨울시즌 제외)되며 지금도 활짝 핀 꽃들이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있다.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수국, 임파첸스, 버베나 등 풍요로운 가을을 적셔줄 2022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펼쳐진다.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창포 대하 전어 축제가 대하가 한창인 2022년 09월 17일부터 2022년 10월 03일까지 웅천읍 무창포항·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가(위원장 이종길)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가을의 별미인 대하와 전어, 꽃게,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준다.
전라북도 김제는 한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고장이다. 물, 공기, 토양이 좋아 쌀이 맛있기로 유명한 축복받은 고장이며, 특히 한국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제에서는 매년 가을, 호남평야의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 때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물결 지평선의 배경을 테마로 김제 지평선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드넓은 들판 한가운데에는 볏짚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쌍룡 조형물이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넓은 축제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벼베기, 탈곡하기, 수확하기, 아궁이에 밥짓기 등 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메뚜기 잡기, 소 달구지 타기, 연날리기 등 도시생활에 익숙한 방문자들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김제의 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도 열린다.
강릉에서 매년 10월,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하는 강릉커피축제를 개죄하고 있다. 강릉을 비롯한 전국 유명 커피 업체들이 참석해 커피 무료 시음행사를 열고, 커피 명인들에게 직접 커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얻는 세미나도 열린다. 올해는 가족단위형 프로그램 및 커피 관련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아름다운 강릉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하늘도 높고 바람도 상쾌한 9월 가을밤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한빛야시장이 한빛탑 물빛광장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푸드트럭과 시원한 맥주, 야외에서 재즈공연과 함께 즐기는 와인까지.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감성 힐링을 엑스포 한빛탑에서 즐겨보자. <한빛야시장:가을주(酒)간감성>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